최종 업데이트: · 영상 편집이 처음인 초보자를 위한 무료 편집 도구 비교 가이드
핵심 요약
처음 영상 편집하는 분들을 위해 설치 없는 웹앱과 직관적인 데스크톱 프로그램을 나누어 추천합니다. 템플릿, 자동 자막, 클립 자르기 3가지 기능만 익히면 10분 내 첫 영상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생산성 도구는 생산성 허브에서 확인하세요.
처음 영상 편집하는 분들을 위해 설치 없는 웹앱과 직관적인 데스크톱 프로그램을 나누어 추천합니다. 템플릿, 자동 자막, 클립 자르기 3가지 기능만 익히면 10분 내 첫 영상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생산성 도구는 생산성 허브에서 확인하세요.
급하게 썸네일을 붙이고 자막만 넣어서 간단한 편집을 해야 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무거운 전문가용 프로그램을 배울 시간은 없고, 소규모 프로젝트나 학교 과제, 쇼츠나 릴스용 클립처럼 짧고 빠른 제작이 필요할 때가 있죠.
이런 경우에는 템플릿, 자동 자막, 드래그 앤 드롭 타임라인이 핵심입니다. 이 글에서는 그런 기준으로 처음 써도 막히지 않는 무료 편집 도구만을 엄선했습니다. (개인이나 학생을 위한 더 많은 무료 소프트웨어는 생산성 허브를 참고해 주세요)
어떤 도구가 초보자에게 친화적일까?
- 웹 기반: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작업 (예: Clipchamp, CapCut Web). 시작이 빠르고 템플릿이 풍부하나 인코딩은 PC 사양에 영향.
- 데스크톱 경량: 오프라인 안정성과 기본 기능에 충실 (예: Shotcut, OpenShot). 내보내기 옵션이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 플랫폼 기본앱: macOS iMovie, Windows 11 Clipchamp(기본 포함 · Windows 10은 스토어 설치 필요). 입문 난이도가 가장 낮습니다.
추천 무료 편집 도구 비교
| 도구명 | 핵심 기능 | 초보자 장점 | 무료 버전 한계 |
|---|---|---|---|
|
Clipchamp (Web/Windows 11) |
템플릿, 자동 자막, 스톡 자산, 타임라인 | 윈도우 연동, 배우기 쉬움 | 일부 스톡, 고급 기능 유료 |
|
CapCut (Web/Desktop) |
쇼츠/릴스 프리셋, 자막, 효과, 템플릿 | 숏폼 친화적, 자동화 강력 | PRO 자산/템플릿 유료, 계정 로그인 필요 (기본 내보내기는 대부분 워터마크 없음) |
|
Shotcut (Desktop) |
오픈소스, 다양한 코덱, 필터, 키프레임 | 광고/워터마크 없음 | UI 학습 곡선 약간 존재 |
|
OpenShot (Desktop) |
기본 컷편집, 트랜지션, 애니메이션 | 초심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 무거운 작업은 느릴 수 있음 |
|
iMovie (macOS/iOS) |
테마, 트레일러, 컬러, 사운드트랙 | 맥 사용자 최적화, 간단하고 안정적 | 플랫폼 제한 (Mac/iOS 전용) |
핵심 기능만 익히자 (처음 30분 로드맵)
- 템플릿 선택: 인트로/텍스트 레이아웃이 미리 준비된 프로젝트로 시작하기
- 컷 편집: 불필요한 구간만 자르고 타임라인 정리하기
- 자동 자막: 자동 생성 후 띄어쓰기와 고유명사만 교정하기
- 배경음/효과음: 저작권 문제 없는 트랙만 사용 (도구 내 스톡 우선)
- 내보내기: FHD(1080p), 30fps=8Mbps / 60fps=12Mbps (YouTube 권장)
실제 사용법: Clipchamp(웹)와 Shotcut(데스크톱)으로 첫 결과물 만들기
A) Clipchamp - 웹에서 10분 컷
- 홈페이지 접속 → Templates에서 "YouTube Short/Instagram Reel" 템플릿 선택
- 미디어 업로드 → 타임라인에 드래그 → 불필요 구간을 Split으로 자르기
- Captions → Auto-captions 실행 → 오타만 빠르게 수정
- 텍스트/스티커로 핵심 메시지 2~3개 배치 (가독성 우선)
- Export 1080p → 소셜 플랫폼 규격에 맞춰 업로드
출처: Clipchamp 공식 블로그
B) Shotcut - 광고와 워터마크 없는 데스크톱
- 새 프로젝트 생성 → 타임라인에 클립 추가 → Split/Ripple로 컷 정리
- Filters에서 Text: Simple 추가 → 기본 자막 배치
- Export에서 H.264(기본), Quality 55~65% 또는 CRF 18~23 범위로 FHD 출력
출처: Shotcut 공식 사이트
각 도구별 장단점 한눈에 보기
- 웹앱 (Clipchamp/CapCut): 배우기 쉽고 빠름, 템플릿 풍부 / 네트워크와 계정 의존, 일부 자산 유료
- 데스크톱 (Shotcut/OpenShot): 완전 무료, 워터마크 없음 / 코덱과 설정 이해 필요
- 플랫폼 기본 (iMovie): 안정적이고 간단함 / macOS, iOS 전용
⚠️ 개인정보 보안 주의: 민감한 영상이나 사내 자료는 웹 업로드 대신 데스크톱 편집을 고려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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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성공 체크리스트 (5분 점검)
- 목표 길이를 30~60초(숏폼) 또는 3~5분(설명형)으로 먼저 정하기
- 인트로 3초 안에 핵심 메시지 노출하기
- 자동 자막 생성 → 고유명사와 숫자만 교정하기
- BGM 음량을 대화보다 살짝 낮게 설정하기
- Export는 1080p로, 비율은 채널 규격(9:16, 1:1, 16:9)에 맞추기
자주 묻는 질문
Q: 완전 무료인데 워터마크가 남나요?
A: Shotcut, OpenShot, iMovie는 워터마크 없이 내보낼 수 있습니다. 웹앱은 PRO 자산이나 일부 템플릿 사용 시 제한이 있을 수 있어요.
Q: PC 사양이 낮은데 어떤 도구가 좋나요?
A: 브라우저 기반(Clipchamp/CapCut Web)으로 시작하거나, 가벼운 컷 편집 위주라면 OpenShot도 괜찮습니다.
Q: 쇼츠나 릴스로 바로 올리려면 설정은?
A: 9:16 비율, 1080×1920, 30fps, 짧은 자막과 큰 폰트, 인트로 3초 규칙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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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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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구 캡처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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